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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내가 알고 있고, 추천하는 다이어리 소개. 나 엄청 나게 고민하다가 18년 다이어리 구매해버렸다. 사실 나이도 먹었고 해서 엄청나게 어른스러운 수첩을 사려고 했는데 말이다. 결국 실용적인 걸 택했지. 일본에는 호보니치 다이어리 (Hobonichi)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나라보다 일본은 메모의 문화가 어릴 적부터 부모로부터 전수 받는다. 한자를 쓰는 문화도 있지만, 회사원이라면 올해를 마무리하며, 새해 선물로 내년 다이어리를 선물하는 문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엄청난 구글링으로 인한 나의 덕질력으로 내가 알고 있고, 쓰기 괜찮겠다 하는 다이어리를 추천해본다. 1. Nolty Planner 일본의 양지사이다. 그거슨!!! 능률 협회.(왠지 많이 들어 보았지??? 나도 읭? 했는데 ㅎㅎㅎ) 내가 아는 능률 협회가 맞다. ( 한국능률협회 .. 2017. 9. 30.
유형별 감가상각비 구하기 정액법감가상각비 = 취득원가 - 잔존가액 / 내용연수 ex) 20XX년 1월 1일 기계장치를 정액법으로 상각하시오.취득원가 ₩50,000,000 잔존가액 ₩2,500,000 내용연수 5년50,000,000 - 2,500,000 / 5 = 9,500,000 정률법감가상각비 = 미상각액 x 상각률(0.451 / 출제시 지문에 나옴)※미상각액 = 취득원가 - 감가상각누계액상각률(r) = 1 - n 잔존가액 / 취득원가(법인세법상 상각률표에 의거 계산가능함) ex) 20XX년 1월 1일 기계장치를 정률법으로 상각하시오.취득원가 ₩50,000,000 잔존가액 ₩2,500,000 내용연수 5년 상각률 = 0.4511차 : 50,000,000 x 0.451 = 22,550,0002차 : 27,450,000 x 0.4.. 2017. 9. 25.
[4주 완성] FAT 1급 단번에 합격 공부 비법 ② 2주째. 최근 기출 문제 중 이론 문제 풀고 오답 노트를 만들면서, 어떻게 문제가 나올 것인지 아무리 공부를 안했다 한들 어느 정도는 파악이 했을거라 믿는다. 다음 2주부터는 분개 연습을 한다. 최근 기출 문제는 6개 2주에 1개을 풀고 입력하는 걸 보통으로 하는데,(내가 했던 방법) 이번엔 기초가 안 잡힌 사람들을 위해서 입력보단 분개 연습을 많이 해나간다는 생각으로 하루에 1회차 기출 문제 푼다. 오로지 분개만, 분개만 한다. 22일 - 24회23일 - 23회25일 - 22회26일 - 21회27일 - 20회28일 - 19회 아래의 내가 전에 정리해둔 분개 방법을 정리해 둔 걸 참조하기 바란다. FAT 1급 계정별 분개 방법 ▶여기 클릭 수동결산 주요 분개 ▶여기 클릭 열심히 하자!!! 언니도 나도!!.. 2017. 9. 21.
[4주 완성] FAT 1급 단번에 합격 공부 비법 ① 나는 이미 자격증이 있지만, TAT 2급 자격증도 딴다는 언니의 말에 내 시험은 다음 시험으로 기약하고, 언니를 위해 4주 완성 과정으로 써머리를 만들기로 했다. 추석 주간 빼고 총 4주간. 내가 공부했던 방법이다. 나는 이 방법으로 일주일 공부하고 합격했다. 입력하는 건 어느 정도 실무 경험이 있어 문제 풀이만 했던 것으로 아주 쉽게 했지만, 처음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회계 프로그램에 대해서 활용법을 외우고 시험보러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총 6개 최신 기출 문제!! 풀어보는 방법. 일단 다 뽑아서 이론만 하루 한 개씩(그래봐야 15문제) 풀고 채점, 오답 노트를 만들어 둔다. (사실 은근히 시간도 걸리고 귀찮다.) 보통의 이론 문제는 세법이 아닌 .. 2017. 9. 14.
[hobonichi techo] 호보니치 다이어리 꾸미기( Cousin / Weeks) 9월을 들어서 모든 다이어리 제작 업체가 바쁘다. 왜냐하면 이쯤되면 내년 다이어리 주문이 들어오기 때문이지. 디자인 회사들도 슬슬 눈치보며 내년 시즌에 판매할 다이어리나 플래너의 인기를 지켜보고 있지. 그 와중에 우리는 고민을 해야한다는거. 요새 미라클 모닝 책을 읽으면서 이것 저것 하고 싶은게 더 늘었다. 다이어리도 예전처럼 잘 쓰고 싶고, 나만의 생각을 담은 하루 일지도 더 상세히 쓰고 싶다. 그래서 가져온 호보니치 다이어리 꾸미기 2탄!!! 나를 충족하는 다이어리를 찾기 위한 여정은 계속 된다!!! 아자!! 아자!! < 난 이렇게 절대 못함!!! 왜.. 2017. 9. 8.
불렛 저널(BULLET JOURNAL) 나도 한번 써볼까? 벌써 9월이다. 하늘은 정말 가을 하늘 같이 맑고 높다. 아침엔 쌀쌀하고 낮엔 뜨거운 걸 보면 이제 슬슬 가을이 찾아오는 구나 싶다. 올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아직도 나는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중이다. '미라클 모닝'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아침 명상을 하는데, 점점 다이어리에 욕심이 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책에서도 얘기하듯이, 꾸준히 다이어리를 쓰지 않아서 점점 비싼 걸로 좋은 걸로 사면 열심히 하겠지 생각하지만, 역시 습관은 무섭다고 하는 게 아무리 비싼 걸 사도 안 쓰는 건 안 쓰게 되더라. 그래서 내가 찾아보니, 불렛 저널이라고 내가 나만의 방식으로 수첩을 만드는 게 있다.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으나, 오래전부터 낙서처럼 도트나 모눈종이로 된 노트에 오직 자신만이 알아 볼 수 있는 특정 기호로.. 2017.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