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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2

2018년 내가 알고 있고, 추천하는 다이어리 소개. 나 엄청 나게 고민하다가 18년 다이어리 구매해버렸다. 사실 나이도 먹었고 해서 엄청나게 어른스러운 수첩을 사려고 했는데 말이다. 결국 실용적인 걸 택했지. 일본에는 호보니치 다이어리 (Hobonichi)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나라보다 일본은 메모의 문화가 어릴 적부터 부모로부터 전수 받는다. 한자를 쓰는 문화도 있지만, 회사원이라면 올해를 마무리하며, 새해 선물로 내년 다이어리를 선물하는 문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엄청난 구글링으로 인한 나의 덕질력으로 내가 알고 있고, 쓰기 괜찮겠다 하는 다이어리를 추천해본다. 1. Nolty Planner 일본의 양지사이다. 그거슨!!! 능률 협회.(왠지 많이 들어 보았지??? 나도 읭? 했는데 ㅎㅎㅎ) 내가 아는 능률 협회가 맞다. ( 한국능률협회 .. 2017. 9. 30.
[hobonichi techo] 호보니치 다이어리 꾸미기( Cousin / Weeks) 9월을 들어서 모든 다이어리 제작 업체가 바쁘다. 왜냐하면 이쯤되면 내년 다이어리 주문이 들어오기 때문이지. 디자인 회사들도 슬슬 눈치보며 내년 시즌에 판매할 다이어리나 플래너의 인기를 지켜보고 있지. 그 와중에 우리는 고민을 해야한다는거. 요새 미라클 모닝 책을 읽으면서 이것 저것 하고 싶은게 더 늘었다. 다이어리도 예전처럼 잘 쓰고 싶고, 나만의 생각을 담은 하루 일지도 더 상세히 쓰고 싶다. 그래서 가져온 호보니치 다이어리 꾸미기 2탄!!! 나를 충족하는 다이어리를 찾기 위한 여정은 계속 된다!!! 아자!! 아자!! < 난 이렇게 절대 못함!!! 왜.. 2017. 9. 8.